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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吉林省 등서 IT인력 양성
현대정보기술와 천우소프트의 중국 법인 천우포차이나가 중국의 지린 산둥(山東) 산시(山西) 3개성에서 IT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중국 e비즈니스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조선자치주의 옌벤 과기대 및 칭화대 출신 중 IT실무와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전문 강사로 양성할 방침이다.
또한 강사 요원에는 교육컨텐츠를 비롯해 국내에서 쌓은 교육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기술부문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 측은 이번 IT교육사업을, 중국내 시스템통합(SI)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기회를 삼아르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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