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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漢도시권 4번째 경제성장지 육성
양쯔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환보하이(環渤海) 지역의 도시권이 급속한 발전을 보이는 가운데 후베이성은 우한(武漢) 도시권을 중국의 4번째 경제성장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인문일보는 14일 후베이성 관계자를 인용해 우한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범위내에 있는 도시군을 오는 2020년까지 내륙부의 중요 경제성장 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단기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우한 도시권은 황스(黃石) 어저우(鄂州) 샤오간(孝感) 황강(黃岡) 셴닝(咸寧) 셴타오(仙桃) 쳰장(潜江) 텐먼(天門)의 8시를 포괄하는데 동지역 경우 후베이성 인구 산업 도시가 가장 밀집한 곳으로 중부지방에서 가장 발전 잠재력과 활력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한 도시권이 4번째 성장 중점지로 발전해 이를 핵으로 허난성의 정저우(鄭州), 장시성의 난창(南昌), 안후이성의 허페이(合肥), 후난성 창사(長沙) 등의 주변 도시권과 동반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한 도시권이 중부지역에 한층 광범위하고 일체화한 도시 경제의 틀을 형성, 내륙 5개성의 자원분배 최적화를 촉진하고 공업발전의 프로세스를 가속,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증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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