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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정보통신산업 우대정책 공표
쓰촨(四川)성 당위원회와 정부는 성의 최우선 프로젝트로 자리매김된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제공할 목적에서 30개 항으로 된 우대정책을 발표했다.
인민일보가 28일 소개한 우대정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1. 성내 전자정보 기업의 법인소득세를 15% 감면한다.
2. 새로 창업한 소프트웨어 기업은 등록후 2년간 세금을 면제하고 그 후 3년간 기업소득세를 50% 감면해 준다.
3. 0.25μm 이하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과 투자액이 80억 위안(약 1천억원) 이상인 업체에 대해선 '에너지 교통에 대한 외자투자 장려에 관한 세금우대정책'에 의거한 특혜를 부여한다.
4. 소프트웨어 제품 연간 수출액이 1백만 달러 이상인 기업에는 자주 경영권을 부여한다.
5. '하이테크지구'에 입주한 기업의 부지 임대료를 3년간 무료로 하는 한편 임대금의 이자를 3년간 제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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