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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上海항공과 항공권 공동 발매
한국 대한항공은 25일 인천과 상하이를 연결하는 노선의 항공권을 중국 상하이항공과 공동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상하이항공과 이 같은 제휴가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상하이항공은 이날부터 바로 인천-상하이간 항공권의 공동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대한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에 주당 10편을 운항하며 상하이항공 경우 주당 5편을 취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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