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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1호문건도 농촌금융개혁 다뤄...연속 4년째
올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1호문건은 농촌종합개혁을 심화시키는 문제를 다루었으며 중국 농업은행, 중국농업발전은행 등 금융부문의 개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신화에 따르면 ‘중공중앙, 국무원의 현대농업의 적극적 발전과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에 관한 약간의견(中共中央、國務院關於積極發展現代農業 扎實推進社會主義新農村建設的若干意見)’이란 제목의 1호 문건에서 지속적인 농촌신용사(信用社) 개혁을 통해 현지 대출 비율을 상향하고 우편저축 자금의 농촌 대출을 늘이는 등의 방식으로 빈곤지역의 소액대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농촌의 각종 금융조직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2004년 이래 4년 연속 1호문건을 금융개혁에 주안점을 둔 농촌개혁 문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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