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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시가총액 총저축 넘어
증권계좌 인구 13명 당 1개꼴
중국 증시 끓는중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이 중국 주민의 총 저축액을 넘어섰다.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상하이 증시가 4,000 포인트 선을 다시 돌파한 17일 현재 상하이와 선전의 중국 양대 증시의 시가총액 17조 4,300억 위안으로 4월말 현재 총 저축액 17조 3,7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주식 자산이 중국인들의 재산의 중요 요소가 되었음을 반영한다..
17일 현재 상하이 증시의 시가총액은 13조 4,900억 위안, 유톻 시가총액은 3조 8,000억 위안이었다. 평균 이익률은 42.53배이다. 한편 선전 증시의 시가총액은 3억 9,400억 위안, 유통시가 총액은 1조 9,500억 위안, 평균 이익률은 50.15배이다,
상하이, 선전 증시의 시가총액은 지난 4월 23일 처음으로 15조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후 계속 상승세를 지속, 5월 15일에 17조 위안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증권계좌가 24만 개 늘었는데 이는 노동절 연휴를 전후에서 하루 평균 30만 계좌가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추세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현재 중국의 증권계좌는 9,744만 3,100 개이다. 이는 중국인 13명 당 1계좌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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