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8/20 09:56



중국 거주 한국인 100만 시대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수가 100만명에 달하며 베이징에만 20만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베이징 출입경변방검사총참의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 3분기 베이징 출입국자가 2분기보다 15.2% 늘어난 38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한국인 여행객이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3분기 베이징 출국자는 20% 증가한 193만명, 입국자 경우 10% 늘어난 187만명이다.

중국에 오는 외국인은 한국, 미국, 일본 순으로 많았고 이중 한국인 입국자 수가 14만명에 달했다.

출입국 중국인 가운데 홍콩과 마카오 주민을 제외하면 2분기 대비 2% 늘어난 151만명을 기록했다. 대만인 출입국자도 20% 가까이 증가한 14만명에 이르렀다.

통계를 보면 베이징 올림픽 후 중국 체류 한국인은 100만명 시대에 진입했으며 거주 한국인이 1만명을 넘어선 도시가 14개이며 그중 칭다오에 10만명, 상하이 7만명, 톈진 5만명이 살며 가장 많은 베이징에는 20만명이 체류한다.

한-중 무역왕래가 급증하면서 한국인은 특히 베이징을 선호해 베이징 동북부에 위치한 왕징(望京) 경우 거의 '한국 도시'로 변해 한국인 10여만명이 몰려있다.

2009/10/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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