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사절단 대만서 140억불 상담 체결 중국의 무역사절단은 지난 1~11월 대만을 찾아 약 140억 달러 어치의 상담을 체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판리칭(范麗青)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 무역사절단이 구매한 액수는 대만 연간 수출총액의 약 7.6%에 상당하는 것이다.

▶ 2009/12/30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