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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저우위민, 중국 미녀배우 閻娜와 열애설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流星花園)'로 인기를 끈 저우위민(周渝民 31)이 중국 미녀배우 옌나(閻娜 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레코드 차이나는 31일 저우위민이 드라마 '김대반(金大班)'과 '피안(彼安) 1945'에서 공연한 옌나와 사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사이는 대만에서 '피안 1945' 촬영 중 저우위민이 옌나에 마음을 써주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띄면서 연인 관계라는 억측이 퍼졌다.
이에 대해 저우위민 매니저는 트위터를 통해 친분이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피안 1945'는 오랜 준비 기간과 촬영 일정을 거쳐 다음 달 8일부터 중국 저장 위성TV를 통해 방영한다.
작품에서 저우위민이 아이돌에서 연기파 배우로 변신을 시도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일본군에 배속한 대만인 의사로 등장하는 저우위민은 상당히 어려운 역할을 맡아 촬영하면서 살이 빠지고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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