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黃曉明, 2012년 중국 최대 소득 연예인 등극
중국 미남스타 황샤오밍(黃曉明 35)이 올해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연예인으로 뽑혔다.
25일 레코드 차이나에 따르면 수호(搜狐)망이 각종 자료를 종합한 결과 황샤오밍은 2012년 3억9200만 위안(약 675억원)을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황샤오밍은 금년 들어 '필부(匹夫)', '대상해(大上海)', '혈적자(血滴子)'를 비롯한 히트작에 출연했고 와인 판매와 의료시설 투자로 거액을 챙겼다.
2위에는 작년부터 주연을 맡은 TV 사극 드라마가 최고의 시청률 행진을 계속하는 대만 출신 배우 우치룽(吳奇隆 42)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 진출해 개인사무실까지 차린 우치룽은 최신작 '신백발마녀전(新白髮魔女傳)'도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으며 1년간 수입은 2억 위안을 넘어섰다.
3위는 '중국 제일미녀' 판빙빙(範冰冰 31)으로 1억6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판빙빙은 광고만 21편에 얼굴을 내밀었으며 편당 계약금이 800만 위안 정도로 중국 여배우 가운데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