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서 삼성 갤럭시 S4 출시 전부터 최고 인기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4'가 출시 전부터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회사 렌드포스(集邦科技)의 아반티(速動)는 18일 중국에서 갤럭시 S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44.9%가 갤럭시 S4에 흥미를 보였고 대다수가 이를 구매하는데 3000위안(약 54만4590원) 이상을 지급할 의사를 표시했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는 응답자 가운데 52.4%는 앞으로 갤럭시 S4로 기종을 바꾸는 걸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S4는 이달 내로 전 세계 시판을 앞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