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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창팅 민진당 전 주석, 張志軍과 선전서 만나
대만 야당 민진당의 셰창팅(謝長廷) 전 주석이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에서 국무원 대만판공실 장즈쥔(張志軍) 주임을 만났다고 관영 매체가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유신기금회 동사장을 맡은 셰창팅 전 주석이 전날 장 주임과 회담,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장 주임은 대만 당파와 단체, 각계 인사가 양안 교류 협력과 평화발전 프로세스에 적극 참여하는 걸 환영하고 장려한다고 밝혔다.
또 장 주임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찬동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을 지지한다면 중국은 누구와도 대화 교류를 해서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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