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4/22 06:22



한중, FTA 12차 협상 14~18일 대구서 개최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제12차 협상이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대구에서 열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산업통상자원부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한국 측에선 우태희 통상교섭실장, 중국은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장조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양국 수석대표는 14일 서울에서 별도로 만나 사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품과 서비스, 투자, 규범 및 협력 분야 등 전 분과에 걸쳐 포괄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상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무역액을 2015년 3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고 한중 FTA를 연내 타결하도록 노력한다고 합의하고서 처음 갖는 것이다.

한중은 2012년 5월 FTA 협상을 시작해 7차례 대좌 끝에 지난해 9월 1단계 교섭을 마무리했다.

양국은 1단계 교섭에서 품목 수 기준 90%, 수입액 기준 85%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아울러 한중은 2단계 교섭에선 관세 철폐 대상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상대이자 최대 수출, 수입 시장이며 최대 투자지이기도 하다.

한국은 중국에는 3번째 무역상대이고 5번째 투자유치국이다.

2014/07/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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