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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무역구 외자 EC기업 단독출자 용인
중국 정부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 진출한 외자기업이 전자상거래(EU)에 100% 출자하는 걸 시범적으로 용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공업신식화부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간 중국에서 외자기업은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면 현지 파트너와 합작을 하도록 의무화했다.
중국 정부는 2013년 9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출범 이래 전자상거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일련의 개혁과 규제 완화를 시행했다.
하지만 외국 전자상거래 기업은 중국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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