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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무차관급 개최...북한 도발 대응 협의
중국과 일본은 4일 외무차관급 협의를 열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3일 중국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장조리가 3~5일 일정으로 방일해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외무성 심의관과 만난다고 발표했다.
양국 외무차관급 협의에선 일본이 연내 개최를 모색하는 한중일 정상회의, 7월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관해서도 조정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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