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주력 기술주 매수로 상승 마감...0.15%↑

대만 증시는 8일 뉴욕 증시 강세와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간 채 장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5.79 포인트, 0.15% 상승한 1만225.78로 폐장했다.

1만215.93으로 개장한 지수는 1만211.00~1만235.70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다가 장 막판 지난 5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1만226.84)에 접근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21%, 식품주 1.16%, 석유화학주 0.64%, 제지주 0.09% 각각 하락했다.

반면 방직주는 0.02%, 전자기기주 0.44%, 건설주 0.22%, 금융주 0.18% 각각 올랐다.

주주총회에서 낙관적인 수익 전망을 발표한 반도체 위탁생산의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재정부가 전날 저녁 내놓은 5월 무역통계에서 반도체가 주도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로 8개월 연속 플러스를 나타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주가 상승함에 따라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의 커청 과기 등 애플 관련주가 상승했다.

반도체주 롄파과기와 DRAM주 화방전자 등도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금융주와 건설주 역시 올랐다.

하지만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는 내렸으며 액정패널주 유다광전과 췬창광전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의 전자기기 위탁제조의 훙하이 정밀은 보합세를 보였다.

거래액은 829억1200만 대만달러(약 3조934억원)로 집계됐다.

2017/06/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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