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시장 약세로 속락 마감...0.88%↓

대만 증시는 12일 주말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나빠져 하락세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9일 대비 89.69 포인트, 0.88% 밀려난 1만109.96으로 폐장했다.

시가 총액 상위의 기술주가 매도를 선행하면서 장을 끌어내렸다.1만137.04로 개장한 지수는 1만158.64까지 올랐다가 장중 최저치로 장을 끝냈다.

주요 8개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1.21%, 식품주 0.27%, 석유화학주 0.58%, 방직부 0.65%, 전자기기주 1.27%, 건설주 0.22%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제지주는 1.11% 올랐고 금융주도 0.36% 상승했다.

시가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의 훙하이 정밀이 2% 이상 떨어졌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위징광전을 비롯한 미국 애플 관련 종목이 동반 하락했다.컴퓨터주 화숴전뇌와 광다전뇌도 약세를 면치 못했으며 자동차 관련주와 건설주도 내렸다.

반면 소형모터주 젠준전기를 비롯한 중소형 종목이 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상승했다.

즈방과기 등 통신설비주도 나란히 올랐다. 은행주 궈타이 금융 HD와 푸방금융 HD 역시 매수 우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894억8500만 대만달러(약 3조3423억원)를 기록했다.

2017/06/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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