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15 07:36



대만 증시, 중국 경기 감속 우려로 반락 마감...0.55%↓

대만 증시는 14일 중국 경기의 감속 우려로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5월31일 이래 2주일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으며 거래를 마쳤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반락해 전일 대비 55.69 포인트, 0.55% 밀려난 1만72.46으로 폐장했다.

1만142.80으로 개장한 지수는 1만33.25~1만165.31 사이를 오르내렸다.

5월 중국 경제지표 가운데 고정자산 투자가 둔화한 것이 경계감을 불렀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90%, 식품주 0.16%, 석유화학주 0.04%, 방직주 0.51%, 전자기기주 0.62%, 건설주 0.58%, 금융주 0.47% 각각 내렸다.

하지만 제지주는 0.32% 상승했다.

스마트폰용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이 매물에 밀렸다. 스마트폰 제조주 훙다 국제전자는 6일째 속락했다.

시가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도 하락했다.

컴퓨터주 화숴전뇌와 광다전뇌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가 내렸다.

반면 철강주 중국강철은 상승했다. 반도체주 롄파과기에도 매수세가 들어왔다.

거래액은 969억5200만 대만달러(약 3조6050억원)로 집계됐다.

2017/06/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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