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주력 기술주 매수세로 속신 마감...0.68%↑

대만 증시는 16일 미국 금리인상이 이미 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에서 주력 첨단 종목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오름세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8.38 포인트, 0.68% 상승한 1만156.73으로 폐장했다.

1만78.69로 개장한 지수는 1만73~1만159.47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1주일 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거래를 끝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36%, 방직주 0.21%, 전자기기주 1.12%, 제지주 0.48%, 건설주 0.51% 각각 올랐다.

반면 시멘트-요업주는 0.75% 내렸고 석유화학주도 0.12% 하락했으며 금융주 경우 보합으로 끝났다.

시가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모두 2% 정도 급등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주가 떨어졌지만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애플 관련주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액정패널주 유다광전과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도 올랐다.

반면 신광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는 내렸고 해운주, 항공운송주, 시멘트주, 건설주 역시 하락했다.

자취안 지수는 주간으로는 4주일 만에 떨어졌다.

거래액은 956억300만 대만달러(약 3조5736억원)로 집계됐다.

2017/06/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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