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기술주 매수로 6일째 상승 마감...0.48%↑

대만 증시는 22일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990년 4월 이래 27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9.34 포인트, 0.48% 오른 1만399.06으로 폐장했다.

1만369.08로 시작한 지수는 심리 저항선인 1만400대를 넘어 1만403.36까지 올랐다가 1만368.93으로 주저앉기도 했다.

주요 8개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21%, 식품주 1.29%, 석유화학주 0.35%, 방직주 1.65%, 전자기기주 0.53%, 제지주 0.37%, 금융주 0.25%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건설주는 0.11% 하락했다.

나스닥 증시가 반등한데 힘입어 첨단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이 올랐다.

경영진 교체를 발표한 컴퓨터주 에이서는 급등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도 상승했다.

창룽항공을 비롯한 항공운송주, 대만지업 등 제지주는 국제 유가 인하가 비용저하 기대로 이어짐에 따라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섬유주 루훙기업은 급등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갈아쳤다.

하지만 주주총회를 개최 중인 전자기기 위탁제조의 훙하이 정밀은 내렸다. 둥허강철 등 소재주도 매도 우세를 보였다.

거래액은 958억4100만 대만달러(약 3조5931억원)를 기록했다.

2017/06/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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