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하락·이익 매물에 반락...0.02%↓

대만 증시는 27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증시 약세와 차익 실현 매물로 소폭 반락해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0 포인트, 0.02% 소폭 반락한 1만512.06으로 거래를 마쳤다.

1만513으로 개장한 지수는 이날 1만489.1~1만545.7 사이로 오르내리다가 약보합으로 끝났다.

지수가 거의 27년3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한 만큼 이익 확정을 겨냥한 매도세가 선행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 0.30%, 방직주 0.41%, 전자기기주 0.30%, 제지주 0.92% 각각 하락했다.

반면 식품주는 0.14%, 석유화학주 0.19%, 건설주 0.47%, 금융주 0.28% 각각 상승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속락하면서 장에 부담을 주었다.

애플주 하락으로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EMS)주 허숴렌허 과기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운수주와 제지주는 전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 관측으로 내렸다. 전날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의류주 루훙기업도 반동 매도로 밀렸다.

다만 지수가 전일 회복한 심리 저항선 1만500대를 하회하면 바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의 훙하이 정밀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현실(VR) 사업의 호조 기대를 배경으로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는 급등했다.

자오펑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 역시 견조한 움직임을 보였다.

거래액은 1125억6100만 대만달러(약 4조2210억원)를 기록했다.

2017/06/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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