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로 속락...1.16%↓ 낙폭 최대

대만 증시는 28일 나스닥 증시 약세로 주력 기술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1.51 포인트, 1.16% 하락한 1만390.55로 폐장했다. 올들어 가장 낙폭이 컸다.

1만459.17로 개장한 지수는 1만382.81~1만459.17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50%, 식품주 0.43%, 방직주 0.70%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16%, 전자기기주 1.16%, 제지주 1.01%, 건설주 0.54%, 금융주 0.58% 각각 내렸다.

지수가 27년 만에 고가권에 진입한 만큼 이익 확정 매물도 출회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하락했다.

반도체 개발주 롄파과기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스마토폰 케이스주 커청과기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역시 매렸다.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주 훙다 국제전자와 컴퓨터주 화숴전뇌에는 매수가 들어왔다. 철강주 중국강철과 식품주 퉁이(統一) 기업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거래액은 1211억8000만 대만달러(약 4조5552억원)로 집계됐다.

2017/06/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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