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로 3일만에 반등 마감

대만 증시는 29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증시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1.10 포인트, 0.30% 올라간 1만421.65로 거래를 끝냈다.

1만442.18로 시작한 지수는 1만390.90~1만476.51 사이를 등락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02%, 석유화학주 0.09%, 전자기기주 0.32%, 금융주 0.93% 각각 올랐다.

반면 식품주가 0.80%, 방직주 0.23%, 제지주 0.20%, 건설주 0.04% 각각 하락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를 끌어당겼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반도체 설계 렌파과기가 상승 반전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미국 애플 관련 종목에 매수가 들어왔다. 금융주가 나란히 올랐고 통신기기주와 화학 관련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제조 훙다 국제전자와 컴퓨터주 화숴전뇌는 1% 이상 하락했다.

유다광전 등 액정패널주도 내렸으며 촹이전자를 필두로 한 IC 관련주 역시 밀렸다. 발광 다이오드(LED)와 태양광 발전 관련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991억4200만 대만달러(약 3조7218억원)로 1000억 대만달러대 이하로 떨어졌다.

2017/06/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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