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비기술 종목 매수로 반등 마감...0.17%↑

대만 증시는 3일 그간 기술주가 주도한 상승장에서 뒤쳐진 비기술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소폭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17.72 포인트, 0.17% 오른 1만412.79로 폐장했다.

1만368.99로 개장한 지수는 1만363.50~10412.79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말 뉴욕 나스닥 증시 하락 여파로 대형 하이테크주가 매도 선행했으나 장 막판 상승으로 전환했다.

주요 6개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51%, 식품주 0.34%, 석유화학주 0.37%, 방직주 1.88%, 전자기기주 0.03%, 제지주 1.18%, 건설주 0.22%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금융주만 0.73% 하락했다.

해운주 양밍해운과 창룽해운 모두 5% 가까이 급등했다. 수주 확대 기대로 의류주 루훙기업이 크게 뛰었으며 동업주 위안둥 신스지도 올랐다.

중국강철과 대만시멘트 등 소재주, 훙성건설을 비롯한 건설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 시황이 개선하면서 오전에 하락한 시가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소폭 상승 반전했다.

반면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와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기술주는 내렸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도 하락했다. 대만 메모리칩 왕훙전자와 손을 잡고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선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거래액은 813억9400만 대만달러(약 3조677억원)를 기록했다.

2017/07/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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