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속락 여파 반락 마감...0.62%

대만 증시는 4일 전날 나스닥 증시 하락 여파로 주력 기술주에 매도가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5.01 포인트, 0.62% 내린 1만347.78로 폐장했다.

1만397.93으로 개장한 지수는 1만421.72까지 올라갔다가 장중 최저치로 거래를 끝내며 6월20일 이래 2주일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24%, 제지주 1.86%, 건설주 0.32%, 금융주 0.42% 각각 상승했다.

반면 식품주는 0.34%, 석유화학주 0.16%, 방직주 0.95%, 전자기기주 1.04% 각각 하락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3% 급락했으며 시가총액 최대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롄파과기도 내렸다.

더치패널주 천훙광전 과기를 비롯한 애플 관련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유다광전 등 액정패널주와 화숴전뇌 등 컴퓨터 관련주가 하락했다. 발광 다이오드(LED)주와 프린트 기판주가 밀려났다.

반면 다리광전과 진궈광학 공업 등 광학제품주는 상승했다. 금융주가 견조하게 움직이면서 위안다 금융 HD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지주 정룽이 9% 가까이 급등해 거의 2개월반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해운주가 나란히 상승했으며 건설주와 화학 관련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919억9800만 대만달러(약 3조4674억원)로 집계됐다.

2017/07/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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