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20 21:20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 등에 반등 마감...1.22%↑

대만 증시는 11일 나스닥 증시의 상승과 주력기업의 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5.66 포인트, 1.22% 오른 1만415.57로 폐장했다.

1만313.08로 개장한 지수는 1만313.08까지 내려갔다가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35%, 식품주 0.29%, 석유화학주 0.61%, 방직주 0.22%, 전자기기주 1.69%, 건설주 0.22%, 금융주 0.74% 각각 올랐다.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만 0.21% 하락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나란히 2% 이상 뛰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양사 모두 1~6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호재로 작용했다.

반도체 개발주 롄파과기 등 주요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 광학렌즈주 위징광전은 6% 가까이 급등했다.

대만 플라스틱 등 화학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와 중국강철에는 매수세가 들어왔다.

반면 통신주 대만 모바일은 5% 급락했으며 관광과 건설 관련주 일부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1082억8400만 대만달러(약 4조801억원)를 기록했다.

2017/07/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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