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11/15 07:36



대만 증시, 애플 관련주 강세로 속신 마감...0.05%↑

대만 증시는 12일 미국 애플에 부품을 남품하는 종목에 실적 확대를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채 페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11 포인트, 0.05% 올라간 1만420.68로 거래를 마쳤다.

1만396.97로 개장한 지수는 1만393.54~1만450.87 사이를 등락하다가 6월29일 이래 거의 2주일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다만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 증언 등 해외 주요 경제일정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일면서 추가 상승을 제약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56%, 전자기기주 0.02%, 건설주는 0.03% 각각 밀렸다.

하지만 식품주는 0.315, 석유화학주 0.16%, 방직주 0.64%, 제지주 1.8%, 금융주 0.26% 각각 상승했다.

13일 4~6월 분기 결산을 발표하는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스마트폰 케이스 생산 커청과기와 터치패널 천훙광전 과기도 올랐다.

발광 다이오드(LED) 관련주와 화학주, 금융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반면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반락했다. 13일 4~6월 분기 결산 공표를 앞두고 경계 매물에 밀렸다. 대만플라스틱은 배당락으로 내렸다. 자동차주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1097억1300만 대만달러(약 4조1241억원)로 집계됐다.

2017/07/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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