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8/14 07:18



대만 증시, 미국 금리인상 후퇴로 사흘만에 반등

대만 증시는 24일 미국 추가 금리인상 관측 후퇴로 해외자금이 유입한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3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1일 대비 24.58 포인트, 0.24% 상승한 1만461.28로 폐장했다.

1만426.13으로 개장한 지수는 1만406.81까지 내려갔다가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끝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는 0.54%, 석유화학주 0.37%, 전자기기주 0.36%, 제지주 0.67%, 금융주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시멘트-요업주는 0.95%, 방직주 0.43%, 건설주 0.31% 각각 하락했다.

다만 지수가 27년 만에 고가권에 있는 만큼 이익 확정 매물이 수시로 출회하면서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프린트 기반주 화퉁전뇌가 6월 연결 매출액 증가로 매수가 몰리면서 상한가를 치기도 했다.

광학렌즈주 진궈광학이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미 자동차 부품업체 매그나 인터내셔널의 품질 인정을 받으면서 수주 확대가 예상됐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미국 사업 확충으로 견조하게 움직였다.

컴퓨터주 광다전뇌가 올랐으며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식품주 퉁이기업이 상승했다.

하지만 반도체주 롄파과기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타이다 전자도 밀렸다.

발광 다이오드(LED)와 액정패널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814억7100만 대만달러(약 2조9891억원)로 집계됐다.

2017/07/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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