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9 03:46



제9,10호 태풍 연달아 대만 상륙...푸젠에 경보

제9호 태풍 네삿과 제10호 하이탕(海棠)이 연달아 대만에 상륙한다고 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네삿이 이날 밤 8시 대만섬을 강타했으며 하이탕도 30일 대만에 도착한다.

이들 태풍은 대만섬을 관통하고서 중국 푸젠성(福建)성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푸젠성 기상대는 네삿과 하이탕이 나란히 푸젠성을 강타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긴급 태풍경보, 연안 폭우경보, 태풍 3급 주의 경보 등을 연달아 발령했다.

기상대는 네삿이 먼저 대만에 진입한 다음 30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세력이 다소 약화해서 샤먼(廈門)에서 샤푸(霞浦)에 상륙한다고 예보했다.

하이탕은 30일 대만섬을 거쳐 30일 밤에서 31일 새벽 사이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푸젠성 중북부 연안에 들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푸젠성 정부는 부성장급을 책임자로 하는 대책본부를 꾸려 강풍과 폭우 피해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2017/07/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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