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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재료 부족에 보합세로 개장 후 상승
중국 증시는 25일 전일에 이어 재료 부족에 보합세로 개장했다가 자원소재주 등에 매수가 몰리면서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05 포인트 밀려난 3271.46으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58 포인트, 0.03% 상승한 1만556.54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04 포인트, 0.06% 내린 1794.70로 거래를 시작했다.
석탄주가 상승하고 있고 철강주와 비철금속주도 오르고 있다.
은행주에는 실적 개선 기대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항공주와 소비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주 완커기업 역시 1~6월 반기 순익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해운주와 수리주는 하락하고 있다. 자동차주도 매도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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