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7/12/16 22:36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개장...H주 0.32%↑

홍콩 증시는 12일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1.48 포인트, 0.14% 오른 2만8431.0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6.30 포인트, 0.23% 상승한 1만1437.71로 장을 열었다.

주력주를 중심으로 고른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고 캐리 람 행정장관의 시정방침 연설을 계기로 홍콩 부동산주 역시 반등했다.

다만 지수가 10년 만에 고가권에 있는 만큼 차익을 겨냥한 매물도 출회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완저우 국제와 멍뉴유업 등 최근 상승세를 탔던 식품주는 이익 확정 매도로 급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2분(한국시간 11시22분) 시점에는 소폭 하락 반전해 24.03 포인트, 0.08% 내려간 2만8365.54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4분 시점에 36.94 포인트, 0.32% 상승한 1만1448.35로 거래됐다.

2017/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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