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2/23 23:56



중국, 이샤오광 수도방위 중부전구 사령원에 임명

중국군은 베이징과 톈진 등 수도권을 방위하는 중부전구 사령원에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인 이샤오광(乙曉光·59) 공군상장을 임명했다고 재신망(財新網)과 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공군상장은 지난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있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大) 개막식 후 열린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대표단의 분과 토론회에 중부전구 휘장을 달고 인팡룽(殷方龍) 중부전구 정치위원과 나란히 참석했다.

이로써 리쭤청(李作成) 상장의 연합참모부 총참모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육군 사령원 직을 한웨이궈(韓衛國) 전 중부전구 사령원이 승계하면서 빈 중부전구 사령원을 이샤오광 상장이 맡게 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샤오광의 중부전구 사령원 부임으로 중국 5대전구 수뇌부가 모두 채워졌다.

장쑤성 수양(沭陽) 출신인 이샤오광은 1974년 3월 16세 나이로 입대해 공군 조종사 학교를 나왔다.

그는 비행대대장, 사단장, 공군 군훈부장, 우한(武漢) 기지 사령원, 공군지휘학원 원장, 공군 부참모장, 난징군구 부사령원을 거쳤으며 2001년 7월 소장 계급장을 달았다.

이샤오광은 2010년 말 베이징, 지난, 난징 3개 군구 공군 사령원 인사 때 난징군구 공군 사령원에 올랐다.

2012년 7월에는 공군중장에 승진하면서 인민해방군 최연소 현역 중장이 됐으며 그해 12월 총참모장 조리에 취임했다.

이샤오광은 2014년 7월 부총참모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6년에는 상장으로 진급했다.

그는 공군 사령원을 역임한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신임이 두텁다고 한다.

2017/10/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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