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1/18 21:40



대만 증시, 구미 증시 약세에 주력주 매도로 반락 마감

대만 증시는 20일 주말 뉴욕과 유럽 증시의 약세로 투자 심리가 악화함에 따라 주력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소폭 반락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37.09 포인트, 0.35% 밀린 1만664.55로 거래를 마쳤다.

1만706.79로 개장한 지수는 1만656.18~1만728.39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25%, 식품주 0.10%, 석유화학주 0.45%, 방직주 0.30%, 금융주 0.66%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전자기기주는 0.76%, 제지주 0.91%, 건설주 0.20% 각각 하락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내렸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스마트폰 케이스주 커청과기 등 애플 관련주도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강철을 비롯한 소재주 역시 나란히 밀렸다. 자회사가 홍콩 증시 상장을 폐지한 타이완 시멘트는 떨어졌다.

반면 유통주 룬타이취안추(潤泰全球)는 상승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사 알리바바에 보유한 중국 슈퍼마켓주의 일부를 매각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유기 EL 디스플레이 재료인 편광판을 생산하는 리터광전 과기는 제품 수요의 증가 기대로 상한가를 쳤다.

거래액은 1083억2200만 대만달러(약 3조9635억원)를 기록했다.

2017/11/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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