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1/17 23:10



대만 증시, 중동정세 우려로 3일째 속락...0.37%↓

대만 증시는 7일 중동 정세 악화가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3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8.16 포인트, 0.37% 밀린 1만355.76으로 폐장했다. 9월29일 이래 2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졌다.

1만404.42로 개장한 지수는 1만322.76~1만418.97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가 0.57%, 방직주 0.47%, 전자기기주 0.26%, 제지주 1.34%, 금융주 0.89%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34%, 식품주 0.07%, 건설주도 0.11% 각각 상승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10월5일 이래 2개월 만에 저가를 기록했다.

플래시 메모리주 왕훙전자는 1% 가까이 내렸다. 천훙광전 과기와 췬촹광전도 급락했다. 금융주와 해운주, 플라스틱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반도체주 롄파과기는 상승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위징광전도 올랐으며 프린트 기판주와 통신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거래액은 1372억2200만 대만달러(약 4조9910억원)를 기록했다.

2017/12/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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