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0/08/07 07:48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로 4일만에 반등 마감

대만 증시는 8일 뉴욕 증시 상승에 투자 심리가 개선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2.86 포인트, 0.41% 오른 1만398.62로 폐장했다.

1만406.35로 시작한 지수는 1만336.26~1만419.28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10%, 식품주 0.36%, 석유화학주 0.17%, 방직주 0.33%, 전자기기주 0.55%, 제지주 1.22%, 금융주 0.50%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건설주는 보합으로 끝났다.

그간 하락세를 보인 주력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확산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 스마트폰 케이스주 커청과기 등 하이테크 종목이 올랐다.

1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늘어난 반도체 메모리주 왕훙전자도 상승했다.

IC(집적회로) 설계주 롄파과기는 11월 순익이 줄었지만 선행 기대감으로 매수 우세를 보였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금융주와 중화항공 등 운수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11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지면서 발광 다이오드(LED)용 징위안 광전은 급락했다.

시멘트주와 건설주 일부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거래액은 1295억4700만 대만달러(약 4조7142억원)를 기록했다.

2017/1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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