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4/25 06:05



구글, 중국 베이징에 인공지능 연구센터 설립

미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 구글은 13일 중국 베이징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Google AI China Center)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중앙통신과 팽배신문(澎湃新聞)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수석 과학자 리페이페이(李飛飛)는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구글개발자대회(Google Developer Day)에 참석, AI에 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중국 학술계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AI 연구센터를 베이징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글 중국 연구센터는 리페이페이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연구개발 책임자이 리자(李佳)가 공동으로 이끌게 된다.

리페이페이는 센터의 연구부문을 책임지고 구글 클라우드 AI, 구글 브레인 및 중국 내 업무를 통괄한다.

연구센터 출범에 대해 리페이페이는 "우리는 구글 AI 중국센터가 장기적인 발전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리페이페이는 지난 1월 구글에 입사할 때 중국에서 AI 기초연구를 전개하자고 제안해 성사시켰다.

중국은 지난 7월 2030년까지 AI 세계 최강국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시장 규모 1조 위안(약 165조원)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AI 발전 계획을 내놓는 등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17/12/13 20:50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