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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국제수지 31조 흑자…서비스 19조 적자
11월 중국 재화서비스 무역은 위안화 기준으로 1908억 위안(약 31조21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국망(中國網) 등 관영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국가외환관리국의 국제수지 통계를 인용해 11월 재화서비스 무역 수입이 1조5541억 위안, 지출은 1조3632억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중 재화무역 수입이 1조4292억 위안, 지출은 1조1174억 위안으로 3117억 위안의 흑자를 냈다.
서비스 무역 경우 수입 1249억 위안, 지출 2457억 위안으로 1208억 위안의 적자를 보았다.
달러 환산으로는 11월 재화서비스 무역 수입이 2348억 달러(251조7760억원), 지출 2060억 달러로 28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중 재화무역 수입은 2159억 달러, 지출이 1688억 달러로 471억 달러 흑자였다.
서비스 무역은 수입이 189억 달러, 지출은 371억 달러로 183억 달러 적자였다.
한편 국가외환관리국은 9월 말 시잠에 중국 은행권의 대외 금융자산이 9933억 달러, 대외 부채는 1조2321억 달러로 순대외부채가 2388억 달러라고 공표했다.
이중 위안화 순부채는 2632억 달러, 외화 순자산 경우 245억 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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