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5 17:18



시진핑, 빈곤대책 강화 신년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31일 오는 2020년까지 인간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샤오캉(小康) 사회를 전면 실현한다는 국가목표의 달성을 향해 내년에도 빈곤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

CCTV에 따르면 시 국가주석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0년에는 중화민족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절대적인 빈곤이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 주석은 2018년에는 1978년 개혁개방 노선으로 전환한 이래 40주년을 맞는다며 개혁개방 노선은 중국의 발전에 필요한 길이라고 지적하면서 "개혁을 철저히 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주석은 국제 문제에 대해선 "중국이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주장, 국제사회와 협조해 글로벌 과제에 적극 관여할 자세를 분명히 했다.

그는 2016년 말 신년사에서 "단호히 지키겠다"고 언명한 영토 문제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 주석은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一帶一路)'와 기후변화 대책을 거론하며 "중국이 국제적인 의무와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표명했다.

2017년에 관해 시 주석은 제19차 당 대회를 열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1000만명 이상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한편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을 진수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17/12/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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