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18 22:15



중국 양쯔강 하구서 화물선 침몰로 10명 실종

중국 상하이(上海) 인근 양쯔강 하구에서 화물선이 충돌 사고를 일으키고서 침몰해 승선 선원 1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3일 밝혔다.

상하이 해사국과 동해구조센터에 따르면 상하이 우쑹커우(吳淞口) 8호 묘박지에서 전날 밤 11시39분께 강재 5000t을 실은 화물선 창핑(長平)호가 벌크화물선 신왕(鑫旺)호와 부딪친 다음 바다에 가라앉았다.

해경은 사고 신고를 받은 직후 경비선을 즉각 출동시키고 주변 해역의 선박 10여척을 동원해 구조에 나서 선원 3명을 구출했지만 다른 10명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헬기과 잠수부를 투입해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가운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쯔강과 상하이 앞바다를 연결하는 우쑹커우 해역은 선박 통행이 극히 활발한 곳으로 해상 충돌과 침몰 사고가 잦다.


2018/01/03 23:48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