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1 21:20



홍콩 증시, 실적호전·자금유입 기대에 상승 마감

홍콩 증시는 24일 기업 실적 호전 기대와 자금 유입 관측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99 포인트, 0.08% 오른 3만2958.69로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장중 일시 사상 처음 3만3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30.48 포인트, 0.97% 상승한 1만3620.93으로 폐장했다. 19거래일째 오르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항셍지수 구성 51개 종목 가운데 21개는 오르고 27개가 하락했으며 3개는 보합이었다.

중국의 5개 유전 채굴권이 민간에 팔린다는 소식에 중국석유천연가스가 5.3% 급등했고 중국석유화공은 4.6% 뛰었으며 중국해양석유 경우 3.1% 치솟았다.

홍콩 복합기업 청쿵허치슨 실업이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중국 증권주도 동반해 크게 올랐다. 중신증권이 12.0% 폭등했고 중국인허증권은 5.6%, 화타이 증권 5.3%, 광파증권 4.4%, 하이퉁 증권 4.3% 각각 상승했다.

해운운송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여 중위안 해운이 4.3%, 중위안 해운발전 4.2%, 타이핑양 항운 3.5%. 중위안 해운능원운송 2.0% 각각 올라갔다.

반면 중국 자동차주는 하락했다. 광저우차 2.4%, 비야디 2.2%. 화천중국 1.9%, 둥펑 1.4% 각각 내렸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중국 자동차 지리 HD, 중국핑안보험도 밀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878억4500만 홍콩달러(약 25조7070억원)를 기록했다.

2018/01/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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