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5 17:18



홍콩 증시, 개장 후 이익매물에 반락...H주 0.94%↓

홍콩 증시는 25일 강보합으로 개장했다가 바로 차익 실현을 겨냥한 매도세에 밀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0.69 포인트, 0.06% 상승한 3만2979.38로 장을 열었다.

전날까지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이익 확정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6.18 포인트, 0.26% 올라간 1만3657.11로 거래를 시작했다.

부동산주 항룽지산과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는 각각 2.1% 오르고 있다. 중국공상은행, 민성은행, 자오상 은행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와 중국해양석유 등 중국 석유 관련주 역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비구이위안은 1.1% 하락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0.6% 내리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홍콩교역소와 중국핑안보험은 각각 0.4% 떨어지고 있다. 2017년 순익 증가 결산을 발표한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는 재료 소진으로 급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반락 낙폭을 확대해 오전 10시16분(11시16분) 시점에는 237.94 포인트, 0.72% 내려간 3만2720.7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8분 시점에 128.38 포인트, 0.94% 하락한 1만3492.55로 거래됐다.

2018/01/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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