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2/24 22:44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급락에 사흘째 속락 출발

홍콩 증시는 31일 뉴욕 증시 급락으로 투자 심리가 나빠지면서 3거래일째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1.53 포인트, 0.53% 내린 3만2435.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4.87 포인트, 0.63% 떨어진 1만3304.51로 장을 열었다.

미국 장기금리 급상승과 국제 유가 대폭 속락이 고른 종목에 매도를 부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1.3으로 예상치 51.6을 밑돈 것도 매수를 위축시키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3% 떨어지면서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은행주와 석유 관련주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3.5% 크게 떨어졌고 중국석유화공과 중국해양석유 역시 1.4% 내리고 있다.

중국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은 각각 1.3%, 1.2% 밀리고 있다.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1.5%, 석탄주 중국선화능원 1.5%, 항만운영주 초상국 항구 1.5% 각각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5분(한국시간 11시25분) 시점에는 134.54 포인트, 0.41% 저하한 3만2472.75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6분 시점에 80.75 포인트, 0.60% 밀린 1만3308.63을 기록했다.

2018/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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