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홍콩 증시, 중국 증시 하락에 반락 마감...H주 0.94%↓

홍콩 증시는 1일 뉴욕 증시가 반등하고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상승 개장했다가 이익 확정 매물에 밀려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5.18 포인트, 0.75% 떨어진 3만2642.09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27.51 포인트, 0.94% 하락한 1만3434.14로 폐장했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가 크게 내린 여파에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고가 경계감을 자극,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AIA 보험과 중국핑안보험이 내렸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홍콩교역소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선훙카이 지산발전을 비롯한 홍콩 부동산주 역시 저하했다.

시가 총액 최대인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에는 매도가 몰렸다.

반면 중국 부동산주 화룬치지, 중국해외발전은 상승했다. 마안산 강철 등 철강주도 올랐다.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545억4900만 홍콩달러(약 21조1750억원)로 집계됐다.

2018/02/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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