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9 03:46



중국 외교수장 양제츠 방미...북핵 등 협의

중국 외교 부문을 관장하는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이 오는 8~9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신화망(新華網)이 5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양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이 같은 일정으로 방미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등과 회담한다고 전했다.

양 국무위원은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 남중국해 문제 등 양국 간 현안과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할 전망이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남북대화 분위기의 조성 움직임을 보이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겅 대변인은 "미중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유지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고 강조했다.

양 국무위원은 방미 기간에 미중 관계와 양국 모두 관심을 가진 국제 문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미국 측과 의견 교환을 한다고 겅 대변인은 설명했다.

시진핑(習近平) 지도부 집권 1기 동안 중국의 '대국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로 양 국무위원은 작년 10월 제19차 당 대회에서 최고 권력기관인 정치국에 파격적으로 진입했다.

양 국무위원은 당중앙 외사영도소조 부조장을 맡아 중국 외교를 총괄할 것이라고 한다.

2018/02/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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