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홍콩 증시, 뉴욕 증시 폭락에 급락 개장...H주 4.91%↓

홍콩 증시는 6일 뉴욕 증시가 연일 급락한 여파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대폭 속락해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16.54 포인트, 3.77% 곤두박질친 3만1028.68로 거래를 시작했다. 4일째 속락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99.68 포인트, 4.45% 떨어진 1만2880.15로 출발했다.

미국 1월 고용통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장기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뉴욕과 도쿄 등 세계 주요 증시가 크게 요동치는 흐름이 홍콩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다시 4%나 떨어지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항셍지수에 비중이 큰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중국건설은행도 대폭 하락하고 있다.

청쿵실업을 비롯한 홍콩 부동산주는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으로 동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석유 관련주와 부동산주 역시 나란히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1시30분) 시점에는 1288.75 포인트, 4.00% 하락한 3만956.4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661.43 포인트, 4.91% 내린 1만2818.40을 기록했다.

2018/02/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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