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5 23:12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급반등 개장...H주 3.17%↑

홍콩 증시는 7일 뉴욕 증시가 상승 반전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 급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82.93 포인트, 2.55% 크게 오른 3만1378.35로 거래를 시작했다.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01.86 포인트, 3.17% 급등한 1만3088.46으로 출발했다.

연일 폭락하던 뉴욕 증시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 악화에 제동이 걸렸다.

항셍지수는 전날 낙폭이 5%를 넘어서면서 2015년 8월 이래 최대를 기록한 만큼 반동 매수세도 유입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4.88% 뛰면서 지수를 141포인트나 밀어주고 있다.

항셍지수에 비중이 큰 영국 대형은행 HSBC와 홍콩교역소가 1.2%, 3.4% 오르고 있다.

유방보험과 지리 자동차는 2.4%, 5.4% 각각 치솟고 있다.

중국 금융주도 상승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이 3.6~4.4% 급등하고 있다.

타이핑양보험과 중국농업은행, 중국핑안보험, 중국인수보험 역시 2.8~5.1% 크게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7분(한국시간 12시7분) 시점에는 405.67 포인트, 1.33% 올라간 3만1001.09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1시8분 시점에 183.54 포인트, 1.45% 상승한 1만2870.14를 기록했다.

2018/02/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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