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2/18 16:04



춘절 연휴 중국 여행객 3억8500만…81조 지출

올해 중국 최대명절 춘절(설)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3억8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팽배신문(澎湃新聞)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국가여유(관광)국 통계센터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춘절 연휴 동안 관광 소비지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한 4760억 위안(약 81조76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국가여유국 통계센터에 따르면 중국인 가운데 83%가 올해 1분기 관광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중 48.9%는 춘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춘절 기간 관광 희망자 가운데 65.9%는 국내 여행지를 선택했으며 그 순위는 싼야, 하얼빈, 항저우, 샤먼, 장자제, 베이징, 상하이, 쿤밍, 청두, 충칭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춘절 연휴에 가족과 친지를 찾아 귀성해 단란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비율도 높았다. 이들은 주로 2~3선 도시 쇼핑가, 박물관, 테마파크, 놀이동산, 동물원, 사찰과 사원 등을 방문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가족 단위로 연휴를 즐기겠다는 비율은 52.7%로 절반을 넘었으며 교통수단으로는 자가용이 44.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고속철과 기차로 18.8%였다.

2018/02/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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