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19 07:28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개장...H주 0.41%↑

홍콩 증시는 12일 뉴욕 증시가 주말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 상승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9일 대비 205.66 포인트, 0.70% 오른 2만9713.08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는 주말에는 작년 12월29일 이래 1개월10일여 만에 심리 저항선인 3000만선 밑으로 떨어졌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100.04 포인트, 0.84% 올라간 1만2001.71로 장을 열었다. 2거래일 만에 1만2000대를 회복했다.

미국 장기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요동을 치던 뉴욕 증시가 주말 상승 반전하면서 홍콩 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했다.

급락했던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5% 상승해 장을 이끌고 있다.

유방보험이 1.5% 오르고 있으며 중국건설은행이 1.5% 치솟는 등 4대 중국 국유은행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홍콩교역소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보험주 중국인수보험과 신화보험, 중국핑안보험이 0.9~2.2% 뛰고 있다.

하지만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중국해양석유가 1.6%, 중국석유천연가스는 0.25% 각각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6분(한국시간 11시16분) 시점에는 101.68 포인트, 0.34% 상승한 2만9609.10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7분 시점에 48.69 포인트, 0.41% 오른 1만1950.36을 기록했다.

2018/02/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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