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7 17:38



중국 광둥성서 올들어 H7N9 AI 환자 첫 발생

중국 광둥성에서 올해 들어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고 홍콩 동망(東網)이 12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 발표를 인용해 지난 10일까지 중산(中山)시에서 H7N9형 AI 확진자가 생겼다고 전했다.

다만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중산시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인체에 대한 감염 위험이나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체간 감염 능력을 가진 변종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통보했다.

통제센터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작년 10월 이래 3명이 H7N9형 AI에 걸렸고 H5N6형 AI 환자도 2명이 나왔다고 한다.

이는 2013년 H7N9형 AI가 발병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사이트는 지적했다.

중국에선 2013~2017년 H7N9형 AI 환자 1623명이 생겨 이중 619명이 목숨을 잃었다.

H7N9형 AI는 치사율이 30~40%에 이르는 고병원성으로 중국에선 매년 겨울에서 봄철에 걸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로 유명 사스(중증급성호흡증후군) 전문가 중난산(鍾南山)은 특히 1~3월 H7N9형 AI가 창궐한다면서 감염과 전파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2018/02/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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