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19 07:28



중국서 유행성 독감 기승...1월 56명 사망

중국에서 1월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56명이나 목숨을 잃었다고 팽배신문(澎湃新聞)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전중국 법정전염병 감염 상황을 인용, 지난달 전역에서 유행성 독감 환자가 27만3949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1월 유행성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6년 전체와 같은 수준으로 2017년 전체의 38명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계획생육위에 따르면 1월 사망자는 2017년 1월의 6명에 비해선 9.3배 늘어난 것이다. 작년 12월 5명보다는 11.2배에 상당한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유행성 독감 발병자는 12만1800명에 이르렀다. 11월 유행성 독감 환자는 2만7731명이었고 그중 5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해 경획생육위 부주임 겸 국무원 의료개혁 판공실 주임 왕허성(王賀勝)은 12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유행성 독감의 발병률이 하강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왕허성 주임은 관련 통계를 들어 올해 1월 이래 유행성 독감 정황을 보면 북부지역에서는 1월 첫째 주 지난 후 지속적으로 하강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남부 지역 경우 1월 셋째 주 이래 하락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왕 주임은 전했다.

이런 점에서 중국의 각 성-시-자치구 유행성 감기 발병률은 예년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2018/02/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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